[보도자료] 시큐레터, 중소벤처기업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선정

시큐레터, 중소벤처기업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선정
시큐레터 임차성 대표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시큐레터(대표 임차성)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선정한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은 중기부 연구개발(R &D) 지원을 받아 개발한 제품들 중, 기술 혁신성과 공공성이 뛰어난 제품을 지정해 초기판로를 지원하고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을 허용함으로써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 제품들의 공공시장 진입 활성화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혁신제품에 대한 정보는 조달청 전자조달시스템에 등록되며, 지정 후 3년간 공공기관과의 수의계약을 통해 공공조달 참여가 가능하다. 즉, 공공기관에서 연간 물품구매액의 1%를 혁신제품 구매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시큐레터 ‘MARS V2(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프로그램)’은 파일이 전송되는 모든 구간에서 악성코드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 및 차단하는 차세대 APT보안 솔루션이다.

독자적인 자동화된 리버스엔지니어링(역공학)을 통해 악성코드의 속성, 유입 경로, 사용자 시스템에 대한 영향을 진단 및 파악하기 때문에 기존 시그니처 기반 또는 행위기반 솔루션들이 진단 못하는 악성코드들을 정확하게 진단한다.

시큐레터 임차성 대표는 “이번 선정은 시큐레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쾌거라고 생각한다. 작년 9월 KT와 제휴하여 통합 보안 상품인 ‘KT 지능형 위협 메일 분석 솔루션’을 출시한데 이어 연말에는 중기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들에게 ‘랜섬웨어 이메일 탐지 서비스(SLCS)’를 공급하게 되었다. 최근 정부 및 공공기관에 대한 해킹시도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검증된 시큐레터 솔루션 도입을 통해 이들 기관의 데이터 및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