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시큐레터, ‘사이버 시큐리티 월드 아시아 2022’ 참가

  • 아태지역 최대 규모 테크 행사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전문기업 시큐레터(대표 임차성)가 지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사이버 시큐리티 월드 아시아 2022(Cyber Security World Asia 2022)’에 참가해 자사의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이버 시큐리티 월드 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테크위크 싱가포르(Tech Week Singapore) 행사에 같이 개최되는 전시회 중 하나로 글로벌 보안시장에서 주목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개최돼 IBM,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클라우드 등 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주로 C-레벨 비롯한 IT/보안 책임자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시큐레터는 실버 스폰서로서 처음 참여해 단독 부스를 통해 △이메일 보안 솔루션 SLE(SecuLetter Email Security) △파일 보안 솔루션 SLF(SecuLetter File Security) △서비스형 이메일 보안 솔루션 SLES(SecuLetter Email Security as a Service) △콘텐츠 무해화 솔루션 SLCDR(SecuLetter CDR) 등에 대한 소개와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콘퍼런스의 발표 세션을 통해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맞선 사전 방어(Proactive Protection Against Advanced Cyber Threats)’라는 주제로 현지 고객, 애널리스트 및 보안업계 관계자에게 문서 파일을 통한 최신 사이버 공격 트렌드와 자사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반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장정선 시큐레터 해외사업팀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많은 기업이 퍼블릭 클라우드 이메일을 사용 중에 있으나, 대부분이 현재 사용 중인 이메일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기본 보안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의견을 줬다”며 “설치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는 시큐레터의 서비스형 이메일 보안 솔루션 ‘SLES’에 큰 관심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임차성 시큐레터 대표는 “시큐레터는 글로벌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보안을 제공하고자 글로벌 시장에서 기승을 부리는 다양한 보안위협을 면밀하게 분석해 제품의 품질 고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큐레터는 해외 시장 공략과 함께 국내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 2022에 참석해 자사의 보안 솔루션 소개와 더불어 문서 기반 해킹 공격 대비에 효과적인 보안 전략을 소개하며 고객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