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이메일/망연계 보안위협 탐지 및 차단
비실행 파일의 악성코드 공격 차단으로 보안 사각지대 해소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시큐레터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 이메일·망연계 구간의 지능형 위협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시큐레터는 기존 시그니처 및 행위 기반(샌드박스 기반)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 지속 공격) 솔루션이 탐지하기 어려운 악성코드 공격을 탐지·진단·분석·차단하는 보안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보안 전문기업이다. 시큐레터 솔루션은 특허 받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적 분석, 동적 분석, 상세 분석에 사용되는 다양한 진단 기술이 탑재돼 정확한 진단 및 빠른 진단 속도가 장점으로 알려졌다.
BNK부산은행은 행위 기반 APT 솔루션이 탐지하지 못하는 비실행 문서 파일(HWP, MS오피스, PDF 등)을 이용한 고도의 악성코드 공격을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는 솔루션의 적용을 검토해 왔다. 이에 따라 다양한 솔루션을 비교·분석해 개념증명(PoC: Proof of Concept)한 결과 시큐레터의 MARS V2 보안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보안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BNK부산은행은 시큐레터 솔루션을 도입하게 된 이유로
- 망연계 보안성 강화
- 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CDR: Content Disarm & Reconstruction) 기능 내재
- 높은 진단율
- 빠른 진단 속도
- 다양한 보안 제품과의 유기적 통합 용이
- CC인증을 취득한 국산 보안 솔루션으로서 신속한 대응 능력 등을 꼽았다.
BNK부산은행 정보보호부 우성훈 차장은 “망연계 환경에서 행위 기반 APT 솔루션이 탐지하지 못하는 비실행 파일, 즉 문서 파일에 대한 보안 대책이 시급한 상황에서 시큐레터의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게 됐다”며 “최근 사이버 공격 동향을 볼 때 실행 파일보다 비실행 파일을 이용한 APT 공격이 90%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많은 만큼 비실행 파일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차단이 매우 중요한 상황에서 시큐레터 솔루션의 정확한 진단 기능이 타사 대비 강점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우 차장은 “시큐레터 솔루션 도입 후 현재까지 지켜봤을 때 악성코드 진단 시 과탐(과잉 탐지)을 최소화하고 높은 진단율을 보이는 것이 인상적”이라며, “이메일·망연계 구간에서의 악성코드 진단 속도가 매우 신속하기 때문에 업무지연이 발생하지 않아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BNK부산은행은 2016년 국내 금융권 최초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독자적인 정보보호 통합관제플랫폼을 구축했다. 통합관제플랫폼은 정보보호 시스템 운영에 사용되는 모든 장비에서 발생한 로그(개인정보보호, 이메일 사이버공격, 장비의 보안 취약점)들을 수집하고 전체적인 보안 위협을 연관 분석 및 시각화해 효과적으로 관제하는 업무를 추진한다.
시큐레터 임차성 대표는 “BNK부산은행 도입 사례를 통해 시큐레터의 보안 솔루션이 이메일 및 망연계 구간 APT 보안 및 CDR 분야에 적용하여 효과적으로 사용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많은 금융권에서 이메일 및 망연계 구간의 보안을 비롯해 CDR 솔루션 도입을 추진 중인 만큼 시큐레터의 보안 솔루션이 금융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다양한 곳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NK 부산은행
근무 인원: 3,300명
진행업무: 부산, 경남권 대표적 지역 은행
웹사이트: www.busanbank.co.kr
적용 제품
MARS V2 : 이메일∙망연계 구간에서 적용되는 악성코드 위협 탐지 및 차단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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