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백신- 판단 근거
- 본 적 있는 악성코드와 같은가
- AI의 무력화 방법
- 변종을 대량 생산한다
- 변종 10,000개일 때
- 학습되지 않은 것은 전부 통과
AI는 알려지지 않은 문서 취약점을 스스로 찾아내고, 탐지를 우회하는 변종을 대량으로 만듭니다. 시큐레터는 악성 여부를 판정하지 않습니다. 어셈블리 레벨에서 구조를 해체해 취약점의 원인을 제거하고 다시 조립합니다. 변종이 1개든 10만 개든 결과는 같습니다.
AI 공격이라고 하면 흔히 속도를 떠올립니다. 실제 문제는 변종의 개수입니다. 사람이 만들던 몇 개가 수만 개가 되면, 방어의 전제 자체가 흔들립니다.
사람이 문서 포맷을 뜯어보며 찾던 취약점을, 이제 AI가 자동으로 탐색합니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문서·콘텐츠 취약점이 공격자 손에 먼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기존 취약점을 그대로 쓰지 않고, 탐지 규칙에 걸리지 않도록 구조를 바꿉니다. 같은 공격이지만 보안 장비 눈에는 처음 보는 파일이 됩니다.
사람이 몇 개 만들던 변종이 수만 개가 됩니다. AI 공격의 본질은 속도가 아니라 이 개수입니다 — 방어가 감당해야 할 경우의 수가 폭증합니다.
“본 적 있어야 잡는” 방어는 여기서 무너집니다
시그니처 방어는 본 적 있는 악성코드와 같은지를 봅니다. 행위 기반 방어는 실행했을 때 나쁜 짓을 하는지를 봅니다. 접근은 달라도 전제는 하나입니다 — 맞혀야 막는다. AI가 신규 샘플과 회피 로직을 자동으로 찍어내면 이 전제가 깨집니다.
AI가 변종 10,000개를 만들었을 때
시큐레터는 판정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회피할 탐지가 없으면 회피 기술도 무력합니다.
여전히 이메일 첨부파일과 웹 게시판 업로드, 그리고 망간 자료전송입니다. 전부를 막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런데 순서는 있습니다 — 가장 많이 들어오는 문부터 막습니다.
두 개의 큰 경로 — 파일과 이메일 — 에 같은 MARS 엔진을 장착한다. 필요에 따라 모듈을 얹는다.
망간 자료전송 · 문서중앙화 서버 · 웹 게시판 업로드 · 금융/공공 내부망 · 정부·군 보안망 · 제조/에너지 OT · 보안 개발망.
메일 서버 앞단 인라인 배치(On-Prem) 또는 M365 · Google Workspace API 연동(Cloud). 수신 전에 첨부 · 링크를 동시에 분석.
MARS 엔진은 분석 기법이고 SLCDR은 무해화 기법이다. 두 가지를 모두 보유한 회사는 국내에 없다.
샌드박스는 행위가 있어야 판단한다. 행위가 없는 공격은 원리적으로 탐지 불가.
파일을 실행하지 않고 바이너리 수준에서 구조 분해. 알려진 패턴이 없어도 구조 이상을 본다.
매크로 · 스크립트 · OLE · 악성 링크 · 외부 템플릿 호출 등 위험 요소를 식별.
위험 요소 제거 후 원본 레이아웃 · 코멘트 · 하이퍼링크 스키마까지 보존하며 재조립.
검증된 깨끗한 파일을 최종 수신자에게 전달. 수신자 경험은 원본과 동일.
샌드박스가 CCTV로 행동을 지켜보는 것이라면,
MARS는 지문과 DNA로 판별하는 것이다.
기존 샌드박스를 통과한 HWP 드로퍼 4종이 시큐레터에서 차단됐습니다. 동 기관은 이후 문서 경로 사고 0건입니다.
샌드박스는 실행했을 때 나쁜 짓을 하는지로 판단합니다. 그 판단을 통과하도록 만들어진 파일은 그대로 지나갑니다. 구조 진단은 실행하지 않고 파일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를 봅니다 — 그래서 통과한 뒤에 걸렸습니다. AI가 이런 회피형 변종을 자동으로 대량 생산하는 국면에서, 이 차이가 그대로 결과가 됩니다.